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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걸린 줄 알았더니 급성편도염이었냐...(+코로나 의심되면 질본일339내용고 보건소로 전화하자!)카테고리 없음 2020. 3. 4. 01:36
이 시국에 갑자기 목 감기(?)이 왔지만, 인후 허가 함께 고열(37.9도, 38.3번...)이 이어졌다.병원에 가도 약을 마실 때 뿐 밤이 되면 고열에 1주일 가까이가 떨어지지 않았다.독감검사를 해도 독감도 아니고 주사를 맞아도 비타민 수액을 맞아도 그때만 낫지도 않고. 정말 결국 일주일 동안 회사를 다닌다는 얘기다.(나의 연차!!!) 제 마감!!! 저는 이때부터 조넨이 무서워지기 시작했어요!!!(게다가 회사에서도 당장 코로나 검사를 받도록 심각하게 권합니다.) 마치 제가 레알 코로나 환자라도 된 것처럼 저는 격리되겠지요! 아니 왜 우리 엄마만 괜찮지? 우리 엄마도 격리?? 라고 바보같은 소견을 하기 시작했지만, (이 와중에, 밤 역시!!) 열이 나고 38.3도(!)을 넣은 것이죠!!
코로나?나 코로나이야?저는 지금 질병 관리 본부 1339에 전화를 때렸다!
질본은 증상에 대해서는 정확히 듣지 않고 중국, 외국, 확진자 접촉만 듣고 아니라고 하면 응, 너 아니야^라는 식으로 정이 스토리. 노답...전문상 뒷사람이 아니라 아무래도 일반인이 매뉴얼에 맞춰 응대하는 식이었다. 전화하면서 느낀 것은 실제로 코에서 본인의 걸린 사람이 질 본(1339)에 전화하면 죽는 확률 100퍼센트라는 것^^1339에 전화하면 택지 보건소에 전화하는 것이 천배 낫다.
과인은 보건소에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6시가 지날 때 로이와 근무하는 직원이 없는 것이 오전에 다시 전화 주세요...(열이 펄 펄과 인고 콜로 그와잉라은 소견에 갇힌 나에게 해안 일 전화하는 여자!!)
고열로 땀투성이가 되어 잤다 깨다를 반복한 sound회사를 다시 쉬고 전부 sound날 아침 9시가 되자마자, 보건소에 전화! 자신:내가 최근 1주 1째 고열이 반복되고 병원을 3곳을 해도 안 받ㅅ구입니다. 독감 검사도 아니라고 자신하네요. 고열과 함께 목의 통증이 심한데, 기침이 자신의 호흡 곤란은 없습니다. 제국도 외국도 가 본 적 없습니다. 그런데 코로 자기는 정확히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 건가요? 고열이 나서 예기하기도 하나요?보건소 : 여러 병원을 다녀오셨군요. 인플루엔자도 아니고, 고열이 계속되는 것은 이상한데, 최근의 감기와 겹치는 시기니까요. 증상도 코로 나라 신라 고 볼 수 없었던 것 같은데 1단은 모두 sound당의 선생님께 다시 전화하라는 게 쯔슴니다. 성함과 연락처를 가르쳐 주세요.그리고 또 보건소에서 전화가 와서! 보건소: 안녕하세요. ■국가를 가 본 적도, 외국 분 자신에게 간 적도 없는데다 증상도 코로 자신과는 다르죠. 그래도 굳이 원하신다면 코로 제 바이러스 검사를 하시겠지만 요즘은 바로 안 되고 대기자 명단에 올려놓고 좀 기다리세요. 그런데 그 사람이 정확히 어디를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는데 저도 접촉해서 옮겼을 가능성도 없잖아요? ■보건소: 코로 자신은 비예기 접촉으로 감염되므로 그분이 방문하신 장소에 가셔도 감염될 확률이 매우 적습니다. 또 몇 시간 후에 사멸하니까... 1단의 증세로 보아코로쟈 착용하지 말 것입니다. 네... 그럼 독감 검사를 다시 해봐야 할까요? 독감이 초반에 걸렸을 때는 자신이 없다고 하더라구요.보건소: 아, 네! 한 번 더 해보세요. 병원에 가도 계속 열이 내리지 않으면 다시 연락주세요. 그리고 최근 상태에서는 보건소에 와서 검사를 받기에는 면역력이 그다지 나빠진 상태이므로 가급적 보건소에 오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 근처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맞다...! 1339등보다 보건소가 보다 상세하고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아무리 전화가 많이 온다해도 정예기 반성해라 질봉
보건소와의 통화 후 무기력과 오한 발열로 자랐다가 다시 집 앞 이비인후과를 찾았다(불신하며).나는 고열이 반복되고 목이 아프고 입안은 갈라진 채 낫지 않는다고 독감검사를 다시 하라고 했다.아.. 전에는 이렇게 좋지않았던것 같은데.. 요즘 많이 부었네요. 이게 현미경으로 안 보면 편도가 되게 뒤에 있어서 안 보이는 거예요... 이 씨, 뭐라고? 독감은 아닌 것 같아요. 편도가 요즘 너무 많이 나오고 있죠? 편도에 구내염이 생긴 것처럼 전부 파열되어 있습니다... 이 정도 상태라면 계속 고열이 나는 것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하지만 저는 제물로 만든 이 병원에 불신이 생겨 독감 검사도 해 달라고 했고! 독감 검사는 해 달라고 해서 해 드리죠. 아마 아닐 텐데... 그리고 요즘 많이 아플 것 같은데 수액을 받아야 해요. 맞던데? 비타민 수액 비타민 수액 비타민 수액 등은 낫는데 전혀 효과가 없으니 소염진통제 수액을 받으세요. 김 1은 그것은 있어서 가야 겠네요. 몸이 힘들다면 어떻게든 와서 수액을 맞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래서야 무정이 다 돼서... 항생제를 강한 것을 써야 해요. 부작용으로서는 설사 정도가 있는 것입니다만,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이걸 드셔야 해요. 페니실린 계열로 드릴게요." 그리고 내 인생 처음으로 무서운 큰 대용량(500mg), 항생제를 처방 받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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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도 아니었다... 과인은 뭐 급성 편도염이었어 그것도 겁쟁이야
이 편도염이 얼마나 심하냐면요. 목이 아파서 뭘 먹기도 힘들고, 입안은 터져서 입을 벌리기는커녕 뭘 먹기도 힘들고, 양치질도 제대로 못해요. 게다가 목과 턱 부분이 부어 조금 만져도 통증... 화장솜으로 닦는것도 아파서 제대로 못하고, 화장솜으로 때리는것도 아팠어.. 더 심각한건.. 고열로 땀범벅이 되어 머리만이라도 감으려고 머리를 숙이고... 죽을 뻔 했어요. 기도가 밀리며 통증이 10배로 되는 대단한 통증이 ㅋㅋㅋㅋㅋㅋㅋ한 손으로 머리를 부딪혀서 울면서 머리를 감은..."몸은 계속 무기력한 상태+오한+두통+고열의 반복".지금까지 살면서 겪은 고통의 톱에 든다.여러가지 수술도 하고 신종플루도 경험했지만 절대로... 원인을 모르니까 더 힘들었어..다)
코로나 대신 급성 편도염이었다.결론 2. 코로나 의심될 경우, 선별, 보건소에 전화해서 자세히 상다움헤!( 질 본 하나 339절대 비추었다!! 비전문상 다음 ᄉᄇ!!)결론 3. 편도염은 이러한 증상이다....(울음)(인후에 개시, 목이 붓고 입안도 일고 고열이 나->거의 감기와 의심.)결론 4. 비타민 같은 영양 수액은 병이 낫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플 땐 진통 소염수액! 가격도 저렴해... 비타민 링거 같은 건 한병에 5만원 비급여... 진통소염의 점수는 월급으로 8천원 정도였던 것처럼.... 코로나와 편도염의 관련된 많은 분들의 도움이 되고자 하면서 쓸데없는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ps. 그리고 이들의 약을 먹고 있는지 3일째 나는 아직도 편도염과 구내염에 있어서 달리고 있다. 많이 나아졌지만... 도대체 언제 낫는다는 스토리인지. 그리고 왜 아직도 잘 때 땀으로 샤워하는지...ᅲ_ᅲ 새벽에 축축해서 저 정도.. 온몸에 땀이 뻘뻘... 휴지로 닦고 잘래. 근데 오빠 눅눅하고 감정이 안 좋아서 바로 잘 수가 없어. 머리가 돌겠어. ps2.한 주간, 항생제 복용에 편도염은 싹이 나왔지만, 구내염은 조금 남았다. 땀이 나는 이유를 선생님께 물었더니, 편도에서 열이 나서 땀으로 내려준대요. Ps3.2주 후 구내 염도 완치. 근데 전체적으로 몸상태는 좀 안 좋아진것 같아. 좀 무리하면 전보다 더 피곤한 것 같아.(특히 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