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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미드웨이>: 오락용 전쟁영화 보다는 미드웨이 해전 실전을 다룬 한편 다큐멘터리를 감상한 생각을 주는 영화 ??
    카테고리 없음 2020. 2. 7. 18:05

    20하나 9년의 마지막 날, 감상한 작품은 마지막 날 공개한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미드웨이>이었다. 잔치 이야기를 해서인지 예상치 못한 많은 관객들이 극장에 가득 찼습니다. 물론 제가 들어간 상영관도 꽤 많은 관객이 자리를 차지했죠. 아마도 전쟁영화라는 점과 스펙터클한 볼거리와 거대한 재난영화를 주로 선보인 롤란도 에머리히 감독의 작품인 이유도 하나가 아닐까 싶다.일찌감치 영화 <미드웨이>를 보고 나서 견해를 써보자. 스케하나 큰 작품과 화려한 볼거리를 보여준 재난영화 전문 롤란도 에머리히 감독 영화답게 영화의 시작부터 현란하면서도 스케하나 큰 장면을 보여준다. 그러나 영화는 기존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작품과는 달리 실존 인물과 사실에 기초한 미드웨이 해전을 다룬 한편의 전쟁 다큐멘터리를 감상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조금은 지루한 느낌을 주고 극적인 즐거움은 부족하다. 그래서 화려한 볼거리로 극적 재미를 기대했던 관객이라면 정말 안타까운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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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히 영화 줄거리를 알아보자. 1941년 12월 71 Japan의 기습적인 진주만 공격으로 매우한 피해를 본오메리카웅, 전열을 가다듬고 Japan에 보복 공격하는 동시에 Japan의 그 후 공격 목표가 무엇인지 아는 데 주력한다. 새로 별명이 붙은 니미츠 제독(우디 해럴슨)은 Japan의 진주만 공격을 예측한 정보장교 레이튼(패트릭 윌슨)은 이후 공격 목표가 미드웨이가 될 것이라는 예측을 받아들여 Japan 함대에 치명타를 가하기 위해 온 전투력을 미드웨이에게 집중하라고 명령한다. 영화<미드웨이>은 바로 태평양 전쟁의 행방을 바꾼 미드웨이 해전, 특히 Japan해군에 치명적인 공격을 입힌 마지막 5분간의 전투를 집중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영화<미드웨이>는 1976년 챠루통헤스통과 헨리 폰다가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잘 알고 있다. 이번에 개봉한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 작품은 미드웨이 작전에 큰 공을 세운 인물을 중간에서 극적인 영화적 재미에 충실하기보다는 이들 인물, 급강하 폭격기 파 1롯디크베스토우(에스크로 레인)과 멕쿨 러키(루ー크・에발스), 니미츠 제독, 레이튼 소령 등의 인물의 모습에 초점을 둔 전쟁 다큐멘터리 스타 1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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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듯하면서도 한편의 전쟁 다큐멘터리를 보듯이 영화를 전개하다 보면 극적인 재미의 본인에게 감성을 전하기보다 차분하게 간간이 전쟁영웅들의 한가운데에 스토리를 전개하는 동시에 열악한 전투환경 속에서 정작 전투에 도전하지 못하고 어이없음으로써 유능한 조종사를 잃게 되는 과정도 차분하게 보여준다.영화가 마치 미드웨이 해전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지만, 롤란도 에머리히 감독이 그동안 피해 영화 등에서 보여준 스케일이 크고 화려한 볼거리를 이 작품에서도 관객에게 선보인다. 특히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보이는 일본의 진주만 폭격 장면이나 미드웨이 해전에서 미국의 급강하 폭격기와 일본 제로기간의 공중전, 일본 항공모함을 향해 급강하한 뒤 수백km의 포탄을 투하한 뒤 폭발하는 폭발 장면 등은 이 작품의 최대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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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가 진주만 이후 미드웨이 해전이 펼쳐지기까지의 문제를 시간순으로 전개하기 때문에 스토리 전개 전반과 같은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한 채 보여준다. 자연스럽게 영화를 보는 관객들은 다소 지루하고 따분한 느낌을 준다. 이런 스타의 첫 전개를 보여주기 위해 몇몇 장면은 편집이 원활하지 못해 중단되기도 합니다. 제 1부는 나쁘지 않고 열식 장면을 삽입해 불필요한 장면과 소견되는 부분도 있다. 미드웨이 해전의 다큐멘터리 같은 스타로 처음 전개되는데, 이 작품의 가장 큰 장점은 사실적인 접근법 외에 비교적 화려한 배우들의 열연,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충실한 연기를 보여준다. (호화스러운 배역의 우디 해럴슨, 애런 엑트, 루크 에번스, 패트릭 윌슨, 쿠니무라 준도 출연) 특히 이 작품에서 가장 강한 인상을 주는 배역은 딕 베스트 소령의 활약으로 이를 연기한 에드스크레인이 기억에 남기 때문에 극적이고 화려한 볼거리와 깊은 감동을 주는 오락성이 가미된 전쟁영화를 기대한 관객이라면 다소 지루하고 지루할 수도 있는 함정이 있다. 물론 영화의 예상대로 가면 자연에 깊은 감동을 주는 장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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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미드웨이>은 냉정하게 태평양 전쟁의 향방을 결정한 미드웨이 해전과 하는 건 항공 모함의 마지막 5분을 격정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를 뒷받침하는 화려한 액션 장면, 미 군기와 제로기간의 공중전, 미 폭격기와 급강하 폭격기를 향해 무수히 쏟아지는 하나봉의 대공포 사격 장면 등은 영화의 재미와 긴장감, 그날의 처절한 전투를 관객에게 각인시키기에 충분한 역할을 한다.그러나 앞서 언급했듯이 영화 미드웨이는 다큐멘터리 스타 중 하나로 제작됐기 때문에 영화가 전체적으로 강약 조절에서는 약점을 그리고 차분한 시계열 전개로 인해 지루한 느낌을 준다. 이런 이유로 호쾌하고 화려한 전쟁영화를 기대했던 관객들에게 아쉬움을 줄 것이다. 그리고 다소 끊어지는 편집과 불필요한 장면 등은 단점으로 작용한다.결론적으로 영화 <미드웨이>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기존 작품과는 약간 다른 스타이지만 전쟁 다큐멘터리 영화로 관객들에게 선보여 있다. 또 미드웨이 해전에 대한 사전 지식이 약간 있는 관객에게는 그렇지 않은 관객에 비해 재미와 역사 공부에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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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이 작품에서 가장 눈에 거슬리는 장면은 후반부 믹크 급강하 폭격기의 공격을 받고 화염에 휩싸인 항공 모함에서 내리는 1일본군 인들의 모습이 다. 이 장면은 1일본 해군을 미화하는 고민을 준다. 그들의 행동을 정당화할 수 있게--1일본의 미드웨이 공격 그때 이 장면을 촬영한 존 포드 감독이 등장하는 장면은 사전에 이에 대한 지식이 없다 관객들이 퉁 쿰오프오 보인다. *어쨌든 1일본은 태평양 전쟁 전범 행정부에서 아직도 그 전쟁에 대한 역사적인 반성도 사죄도 없다는 점이었다 그러므로 1일본 해군을 미화하게 장면은 거슬릴 수밖에 없다. *영화 마지막에 실존 인물과 영화 속 배우의 모습을 교차하면서 그들의 업적을 기리는 장면은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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